[제3시장 시황] (3일) 한국세라스톤 7.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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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2백65원(1.5%) 오른 1만7천6백70원이었다.
거래량은 9만주로 1만주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전날과 같은 4천만원을 나타냈다.
종목별 거래량은 한국세라스톤이 3만주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타운도 2만주가 손바뀜했다.
거래대금의 경우 우신공업(우)과 한국세라스톤이 각각 1천만원으로 최대였다.
76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이 10개,하락 종목이 8개,보합이 5개였다.
거래량 1위인 한국세라스톤은 20원(7.1%) 올랐다.
쇼테크도 2백90원 올라 상승 폭(16.3%)이 컸다.
반면 우신공업(우)은 20원 내렸고 아이리스이십일도 3백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