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시 교육전문 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수학능력시험 D-70을 맞아, 기존 4대 3화면에서 16대 9 와이드 동영상 화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비타에듀가 실시한 '동영상 학습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온라인 설문 결과, 전체 수험생 895명 중 76%(100% 크기 창 290명, 전체 화면 창 390명)가 고화질 화면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3 수험생 중에 71%가 고화질의 16 대 9 와이드 동영상 화면을 고화질의 4대 3 일반화면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타에듀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여론을 반영해 16대 9 와이드 동영상 환경을 9월 강좌부터 적용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비타에듀의 관계자는 "와이드 동영상 화면은△ 인터넷 강의 집중력을 최대화하고 △ 학습 환경의 최적화는 물론 △ DVD급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학습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험생에게 강사의 특장점을 알리는 기획물 'Cool Vita'와 '명강사 스페셜'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이미 마무리 학습 전략을 공개했던 비타에듀는 최근 외국어 영역의 김정호 선생님의 '명강사 스페셜'까지 제작해 모두 4인의 명강사 스페셜을 오픈했습니다. 오는 10일 (금)까지 선착순 4,000명에게 오답노트를 무료로 선물하는 외국어 이태완 선생님의'Cool Vita'를 비롯, '명강사 스페셜'에는 김정호 선생님 외에도 △ 언어 김상진 선생님 △ 수리 장봉열 선생님 △ 수리 라승균 선생님과 △ 외국어 김정호 선생님까지 지난 여름 방학기간 동안 전체 강좌대비 9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던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대표 선생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초단기 특강 '수능방송 뒤집기' 강좌를 50% 할인된 가격에, 사과탐 패키지 강좌를 4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비타에듀의 관계자는 "9.16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경험이 풍부한 온라인 입시 사이트의 선생님을 믿고, 이것저것 많은 참고서를 볼 것이 아니라 단권화하거나 자신의 학습 방식에 맞는 선생님을 통해 교과서 중심으로 틀린 문제위주로 오답노트를 작성해 본 수능시험까지 차분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