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주간순위] 김현섭씨 수익률 4.7%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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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식시장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는 참가자들의 성패가 크게 엇갈렸다.
기존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현대차로 갈아탄 대우증권의 김현섭씨가 4.73%의 가장 높은 주간수익률을 올리며 누적수익률로는 1백10.04%를 기록했다.
배재훈 제일투신운용 과장도 현대차 등의 종목을 계속 보유한 끝에 지난주 2.51%의 수익을 올렸다.
성낙규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신화인터텍 한 종목을 유지하면서 지난주 2.41%의 수익을 냈다.
그러나 인터플렉스 레인콤 등을 보유한 최민재 KTB자산운용 과장과 삼성테크윈 다산네트웍스를 보유한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은 각각 7.40%와 4.99%의 손실을 기록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