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도 내수주 열풍..건설-소매금융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에도 내수주 유망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크레디리요네(CLSA) 대만 전략가 피터 슈튼은 투자심리가 극단적 비관 상태로 떨어져 되레 추가 매물이 적을 것임을 나타내 증시 전망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슈튼 전략가는 외국인 복귀와 MSCI 비중 재배치 그리고 미국 10년물 국채 하락 등 대만 증시 환경 요인도 우호적으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슈튼 전략가는 “기술주에서도 가치주들이 존재하나 TFT-D램 주식보다 건설-개발업체-소매금융 등 내수주에 치중하는 게 더 나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