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한전 내년 잉여현금 2.1조-주가 10% 상승 여력" 입력2006.04.02 09:49 수정2006.04.02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JP모건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5% 남짓 수요 증가와 연료가 상승 둔화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잉여현금 창출 규모를 2.1조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이 내려가면 잉여현금 규모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언급. JP는 이어 전기료 인상 혹은 배당금 증대 가능성 등과 함께 앞으로 3~6개월 기준 10%의 주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뻥튀기 상장' 파두…주가 반토막에 검찰行 기업가치를 부풀려 증시에 부실 상장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반도체 설계업체 파두가 검찰에 넘겨졌다.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NH투자증권도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파두의 매출이 급감세를 탈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반영하... 2 [마켓PRO] 다시 삼성전자의 시간 오나…저가매수 나선 큰손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지난주 고액자산가들과 투... 3 '파월 쇼크' 딛고 반등 나설까…"연말 기관 비중 조정 기대" [주간전망] 이번주(23~27일) 코스피 지수가 지난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충격파를 딛고 반등에 나설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지수 수준)이 현저히 낮은 상태인 데다 연말 기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