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P모건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5% 남짓 수요 증가와 연료가 상승 둔화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잉여현금 창출 규모를 2.1조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이 내려가면 잉여현금 규모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언급. JP는 이어 전기료 인상 혹은 배당금 증대 가능성 등과 함께 앞으로 3~6개월 기준 10%의 주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