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세계 경제 여름철 부진을 일시적 정체였다고 규정하고 하반기 반등을 기대했다. 6일 JP는 미국 고용지표외 대부분 경제지표들이 부진했으나 아직 숲을 빠져 나올 때가 아니라고 비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JP는 세계경제가 여름철 일시적 침체를 겪었음을 확언하고 세계 산업 생산 증가율이 3분기 2.5%로 둔화된 이후 4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2분기 세계 산업생산 증가율은 6.5%였다. JP는 2분기 2.7% 속도로 성장했던 세계경제가 하반기는 3.5%로 속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