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나증권 박정배 연구원은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하락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화학부문 실적 호전으로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종목별로는 SK의 경우 목표주가 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S-Oil은 시장수익률을 지속했다. 석유화학 경기 상승세가 오는 200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