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내년 순익 증가율 41%..비중확대로 상향-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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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화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은행업종 분석자료에서 최근 주가 흐름을 급락에 따른 반등이 아닌 상승 추세로의 전환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구 연구원은 은행이 상장기업중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강하다고 설명하고 신용카드 개선효과가 중소기업에서의 부실 증가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지적했다.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순익 증가율이 41%로 상장 기업 전체 증가율 6%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관측했다.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이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하며 장기적으로 신한지주도 유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