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부증권은 화인텍에 대해 현재 보냉제의 수주잔고가 1천억대를 넘고 있으며 올해 추가 발주된 LNG선과의 계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향후 3년간 초저온보냉제는 안정적 수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호연 연구원은 그러나 화인텍의 긍정적 영업전망이 기대되나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라면서 영업 개선을 본격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인 내년 상반기를 겨냥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진입시기의 조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