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나로통신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두루넷 인수 가능성 증가에 따른 가입자 기반 확대 기대감과 BcN, 휴대인터넷 등 차세대서비스와 관련 SK텔레콤과의 전략적제휴 강화 기대감 등 주가 프리미엄 요인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종전대비 20% 올린 3,850원으로 제시했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