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8월30일 주문부터 전반적인 내수가격 인상을 최근 발표한 이후 추가적으로 3분기 내에 선급용 후판의 내수가격이 인상될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주요 시장 철강사들이 4분기 내수가격 인상을 이미 발표한 상황에 있어 4분기 수출 계약가격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적정가 20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