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ㆍ엠텍비젼등 18社 대형주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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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엠텍비젼 등 18개 종목이 오는 10일부터 '코스닥100지수'(대형주)에 편입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6일 시가총액 규모별지수 정기 변경을 통해 기존 '코스닥 Mid300'(중형주)에 편입돼 있던 기륭전자 예당 코닉시스템 크로바하이텍 현대정보기술 매커스 등 10개 종목을 상위지수인 '코스닥100지수'에 편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규 등록기업인 엠텍비젼 상화마이크로 아이레보 빛과전자 지식발전소 토필드 에스텍 프롬써어티 등 8개 종목도 '코스닥100지수'에 새롭게 들어간다.
기존 '코스닥Small'(소형주)에 속했던 삼우통신 등 31개 종목은 'Mid 300'에 편입된다.
반면 국제엘렉트릭 등 16개 종목과 이오리스 등 43개 종목은 기존 '코스닥100'과 'Mid 300'에서 각각 'Mid 300'과 '코스닥Small' 등 하위지수로 내려간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