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가 선물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다. 베이시스도 장중 내내 콘탱고를 유지했다. 6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0.45포인트(0.43%) 오른 105.60으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8백6계약과 8백27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2천억원가량의 차익성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돼 현물시장의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기관은 4천5백81계약을 순매도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0.13이었으며 종가 베이시스 역시 콘탱고(0.08)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