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신개념 네트워크 모니터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6일 주가가 상한가인 2천5백20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21만여주로 지난달 23일(28만여주) 이후 가장 많았다. 이 회사는 사용 중인 컴퓨터 본체에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연결한 모니터 대수만큼 개별 PC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모니터인 '네오투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벨코정보통신=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하한가인 1천5백3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이 4백67만주를 기록,지난 7월12일(4백74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대주주의 지분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물이 쏟아져 급락세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이날 대주주인 유희택 사장이 현금 유동화를 목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보유주식 가운데 50만주를 매각,지분율이 41.57%에서 35.97%로 5.6%포인트 줄었다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