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기술주 컴팰 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수요 약화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모건은 노트북-핸드샛-모니터-PDA 가정치 하향을 근거로 컴팰의 올해와 내년 수익 추정치를 각각 22%와 25% 낮추고 목표주가도 33.5 대만달러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