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모건스탠리증권이 亞 컨테이너 해운업종에 대해 부정적으로 돌아서기에 아직 빠르다며 긍정론을 견지했다. 모건은 내년까지 해운업황 수급이 견조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그동안 아시아 업체들이 재무건전성을 단련해 하강기에도 큰 폭 손실를 겪는 과거 패턴이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