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SMIC와 ASMC등 중국 반도체업체 탐방결과 일부 회사들이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수요 부진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 회사들이 수요 침체를 겪으면서 7~8월 주문 둔화를 아직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업황 징후는 대만 TSMC-UMC에 부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