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회사인 스톡피아(www.stockpia.co.kr)는 지난 6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국내 19개 은행의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종합 평가한 결과 국민은행이 가장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외환 부동산 등 업무별 코너를 별도로 둬 특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 평가에서는 국민은행(거래관련 서비스) 한미은행(고객지원 서비스) 외환은행(정보제공) 하나은행(사용 편리성) 대구은행(서비스 안정성) 등이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