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소아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먹는 약 싱귤레어 과립 4mg을 7일 내놓았다. 비스테로이드계인 이 약은 분말제제로 돼 있어 2세 미만도 복용하기가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중요한 매개체인 류코트리엔 물질의 작용을 차단,치료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