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남양알로에 대표는 9∼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 제23차 총회'를 연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알로에 관련 우수 논문을 선정해 발표하는 자리여서 '알로에 학술올림픽'으로 불린다. 이번 행사에는 60개국에서 2백여명의 알로에전문기업 대표 및 연구진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