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만기일에 반드시 주가는 하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 김용균 선임연구원은 지난 98년 이후 지난 6월까지 총 26번의 선물옵션만기일 중 15번이 주가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지수대가 높을수록 당일 등락률은 축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지수 800~900대에서 평균 등락률은 0.3% 내외였고 700대에서는 0.67%, 600선 이하는 1.8%이상의 평균 등락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