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대만 차이나스틸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UBS는 최근 자료에서 대만 차이나스틸 8월 세전 순익규모가 철강가격 호조에 힘임어 전년대비 68% 성장하며 다시 기록을 경신했으나 선진국 경기선행지수와 미국 ISM 지표 등 감안시 내년 철강 수요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요 철강 업체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이하이나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UBS는 차이나스틸 투자승수가 P/BV대비 1.68배로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