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美 고용지표가 긍정적 경제전망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7일 CLSA는 8월 미국 신규일자리 창출규모가 14만4,000개로 자사의 긍정적 경제 전망을 충분히 지지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직전 경기회복기간과 비교할 때 신규 일자리 창출 추이가 다소 미흡해 일부서 우려하는 ‘고용없는 회복’이란 비판을 잠재우기 역부족인 측면도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평균 시간당 임금액 상승 등 임금증가율은 견고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