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NF 출시 3일만에 계약대수 1만대 돌파등 신차 기대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자동차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비록 신차에 국한되기는 하나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내수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신차종에 기능성 모듈 납품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도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