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리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기초유분업체 마진이 걸프전이후 최고를 기록중이며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기초유분업체의 경우 타이트한 수급과 가격및 마진 개선 지속에 힘입어 LG석유화학,호남석유화학이 3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거둬들일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계열제품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익계열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PE,PP,PS 제품 생산업체들은 일부 역마진 상황이 전개돼 가동률 감축을 고려중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