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등장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는 우리의 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일대 사건으로 기록됐다. 음지에만 갇혀있던 성에 대한 모든 논의를 양지로 끌어내 '고개 숙인 남성'들에게 희소식을 던져준 것. 이런 가운데 100% 순 식물성 천연생약을 원료로 한 한방 성기능 개선 및 강화식품이 국내 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벤처기업인 (주)씨에스바이오텍(대표 최해영 www.csbiotech.co.kr)이 최근 출시한 '자신감로 365'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비아그라를 비롯한 수입 성기능 개선제가 봇물을 이루는 상황에서,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탄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성기능 관련 식품시장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천연생약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식약청을 비롯한 공인된 임상기관에서 그 효능을 입증 받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식약청(KFDA) 인증기관(KGLP)인 (주)켐온의 임상실험에서 성호르몬 증가(약 1.8배)와 성기능 개선 및 강화 결과가 검증된 것.'자신감로 365'는 시판초기부터 한의학계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본래 이 제품은 경희대 출신 한의사들이 주축을 이뤄 원기부실 및 체력저하 등으로 성기능이 떨어지는 성인남성을 겨냥해 지난 98년부터 개발에 착수했었다. 이후 한약 처방전 규정상 소속 한의원을 통해서만 공급해 오던 것을 (주)씨에스바이오텍이 이번에 일반 건강식품으로 재개발한 것. '자신감로 365'는 인체의 근간인 오장육부를 정화,기능을 복원하기 때문에 원기회복 및 체력강화,성호르몬 증가를 촉진시켜 건강을 헤치지 않고도 성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신감로 365'는 생명공학연구원과 (주)씨에스바이오텍이 공동발명특허출원 했으며,발명의 명칭은 "남성성기능개선조성물"이다. 총 48가지의 100% 한방 천연 초재 만을 사용해 일체의 부작용을 없앴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된다. 성기능 개선과 함께 위와 신장,간 등의 기능이 함께 좋아짐에 따라 구취제거 및 배뇨장애,만성피로회복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최혜영 대표는 "약 20일 가량만 섭취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효과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두 번씩 만 섭취해도 연중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치료제들은 혈액순환과 내분비기능 등 발기부전의 원인을 개선하기보다는 일시적인 발기만을 유도,내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자신감로 365는 생약재와 식품소재에서 생리활성 물질을 추출해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자신감로 365는 성원에서 국내 외 독점 공급한다. 880,000 (02)2213-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