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55
수정2006.04.02 09:58
생생 돈까스는 국내산 생고기를 녹차,허브,와인을 비롯한 10여 가지의 유기농 야채로 숙성 시킨 후 녹차와 허브로 만든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이 숙성을 통해 각종 생리활성물질,비타민,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첨가되고,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 매우 부드럽다.
호밀로 만든 그릇에 담아내는 생생 스파게티는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호밀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소한 스파게티 그릇을 먹을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 돈까스 본사는 현재 9월과 10월을 '생돈까스 창업 체험의 달'로 정하고 창업 체험 행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 조리 교육장에서 외식업에 도전할 창업 초보자를 대상으로 창업과정과 조리 및 점포운영 과정을 실제로 체험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며,다양한 창업 체험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대상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별도의 참가비는 필요 없다.
이 체험 행사는 매일 낮 12시에서 1시까지 진행이 되며,행사가 끝난 후엔 녹차,허브,와인 돈까스,케이준 치킨 샐러드,수프 등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이번 창업 행사를 준비한 한현웅 본부장은 "가을 창업 시즌을 앞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창업 준비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매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주위의 다른 매장을 둘러 보는 정도에서 창업 결정을 내려야 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와 함께 소자본 창업자의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해 창업자들의 많은 힘이 되어 주고있다.
배달 전문점인 생생 돈까스는 배달 매출이 70%에 달하고 내방고객의 매출이 30%로 확실한 수익형 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창업비용은 10평형 기준으로 총 1,200만원이 소요된다.
창업비에는 가맹비 300만원,교육비 200만원,주방시설 및 배달용기 700만원 등이 포함되며,인테리어는 옵션 사항이다.
또한 배달 전문점이기 때문에 창업시 점포 입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점포 보증금,권리금,임대비용 등이 저렴한 점포에서 창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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