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아시아 증시에 대한 러브콜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8일 UBS 亞 전략가 삭티 시바는 경제선진국(OECD) 선행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8월 아시아 기업수익 추정치들이 상향 조정되며 자기자본수익률(ROE) 개선 추이가 단순한 사이클이 아닌 구조적 변화임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시아 증시는 통상 10월~2월 기간 수익률이 좋았다며 여전히 매수 관점을 지속한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