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은 기아차에 대해 국내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지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최근 몇달간 시장 환경이 악화되며 판매가 줄었다고 지적. 한편 JP모건은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강력한 생산 모멘텀과 높은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를 계속 선호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투자의견은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