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방카슈랑스 도입 1주년을 기념해 금융권 최초로 보험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의 일정비율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공익형 보험상품을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익형 보험상품은 대한생명 홈테크보험과 동양화재 명사클럽보험으로 중소기업 대표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11월말까지 3개월동안 한시 판매되는 두 상품의 판매에 따른 수수료 일정비율은 연말에 공익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기업은행은 올바른 보험판매 문화정착을 위해 체결율, 유지율, 품질보증 해지율, 민원발생율, 교육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영업점을 평가하는 보험CS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