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이치뱅크는 중국 자동차업종 펀더멘탈이 내년까지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다. 도이치는 거시 긴축 영향외 자동차 파이낸싱 저하와 가격인하로 구매가 지연되는 등 중국 자동차업종 펀더멘탈이 우호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도이치는 현재의 수요 약세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에도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