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TSMC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10일 골드만은 TSMC 8월 실적이 전월대비 1% 증가한 가운데 4분기 주문흐름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비슷한 수준이나 소폭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 골드만은 4분기 기업환경 약화로 다른 파운드리업체들과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평균판가가 잠식당할 것으로 판단했다.파운드리 주식에 대해 신중한 견해속 TSMC에 시장수익률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