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향후 12개월 전망을 반영 소비 관련주 목표가를 무더기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태평양 목표가를 20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LG생활건강 목표가는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높였다. 또 강원랜드 목표가도 1만4,400원에서 1만5,600원으로 변경했으며 제일기획 목표가는 18만원으로 상향 조정. LG홈쇼핑과 CJ홈쇼핑 목표가는 각각 4만9,000원과 4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