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수개월내로 추가금리 인하를 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HSBC는 "시장의 예상대로 9월 금통위에서는 콜금리를 동결했지만 현시점에서 금리인하가 완료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박총재가 소비와 투자 부진, 수출 둔화를 인정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HSBC는 한국은행이 경기하강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향후 수개월내 추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