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세종 오승택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8월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율이 전월 매출증가율 보다 낮았으나 지난해 8월 매출에 추석선물 판매가 포함됐던 점을 고려할 경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7만원으로 종전대비 12.1%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