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10일 BNP는 증권업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60%까지 떨어진 가운데 거래대금이 바닥을 치고 코너를 돌고 있다고 비유하고 인건비와 IT비용 등에서 증권사들이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산승수 0.7배는 과거 평균 1.3배에 비해 낮다고 지적하고 밸류에이션 역시 바닥을 쳤다고 판단했다.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삼성증권-LG투자증권-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해 시장상회를 추천했다.목표주가는 각각 2만7,850원과 1만50원 그리고 4,300원 등이다. 한편 대신증권-대우증권-현대증권은 시장수익률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