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 쏘렌토 리콜에 대해 회사에서 추정하는 비용이 10억원 수준으로 수익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신형 쏘렌토 미출고 계약분이 8,500대로 2개월치 주문을 확보한 상태이고 여전히 출하량보다 신규 계약대수가 많다고 설명.투자의견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