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3
수정2006.04.02 10:05
10일 JP모건 임지원 경제분석가는 한국의 실질금리(인플레 고려)가 이미 마이너스로 진입했다며 금리 추가 인하 효과에 대해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되레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이 경제 전체적으로 비용이 적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연내 콜금리 인하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으나 성장 악화와 완만한 인플레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