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0.08% 상승으로 마감했다. 거래소 종목이 0.07%,코스닥종목이 0.2% 각각 올랐다.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줄기도 했으나 코스닥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유지했다. 신성이엔지는 ECN에서도 95원(2.62%)이 상승한 3천7백15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기업분할이 예정된 일진다이아가 -1.08%로 하락률 1위를 기록했으며 기륭전자 액토즈소프트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