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들이 강의를 MP3 파일로 제공,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이 지난 1학기 강의를 MP3 파일로 변환,서비스한 것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 2학기부터는 열린사이버대와 서울사이버대도 MP3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강의를 MP3플레이어로 내려받아 자투리 시간을 활용,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국사이버대,열린사이버대 등은 신입생에게 MP3플레이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