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추석선물세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명절 때마다 최고의 인기를 끄는 갈비,햄퍼와 함께 차례음식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한식당 '낙원'은 갈비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한우생갈비는 철원,봉화,나주 청정지역에서 사육한 최상급 한우를 사용했으며 20여가지 천연재료로 맛을 냈다.


한우생갈비 2.6㎏(38만원),수입생갈비 3㎏(23만원),수입양념갈비 3㎏(20만원)등이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무료배달한다.


(02)6090-5608.



○…롯데호텔서울의 델리카한스와 레스토랑 바인은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델리카한스는 한우갈비세트(45만원),한우안심·등심·갈비세트(40만원),제주옥돔세트(25만원),대하세트(20만원),델리명품세트(25만원),수입품 바구니(15만∼20만원)를 판매한다.


바인은 공승식 소믈리에가 엄선한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세트'를 선보인다.


델리카한스(02)317-7148,바인(02)317-7151



○…신라호텔은 한우혼합세트(45만원),생갈비와 양념갈비(23만∼42만원),법성포 알배기 굴비(28만원부터),한과(30만원),건옥돔3㎏(27만원),석청1.2㎏(27만원) 등 19종 43개 품목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02)2230-3456 ○…호텔아미가는 테이크아웃 개념의 '추석 차례 상차림'을 마련했다.


30가지의 제수음식을 배달해 주는 상차림은 절약형(40만원),알뜰형(45만원),일반형(52만원)등 세가지.(02)3440-814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