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에 생기는 병인 치질은 은밀하기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병으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는 치루, 항문 안의 점막이 빠지는 치핵 등 치질의 종류와 증상도 다양하고 치료 방법 또한 고통스러워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정다운 외과(www.chijilkorea.co.kr)는 칼을 대지 않고 거의 고통 없이 치질을 다스릴 수 있는 '신 레이저 치질 치료법'을 선보여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방법인 칼을 이용한 수술적 치핵 절제술의 경우 그 과정에서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고 치료 후에도 재발이 빈번해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 레이저 치질 치료법'은 칼 대신 레이저로 치질의 원인인 혈관 덩어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신개념 의료 기술을 도입해 완치율을 대폭 높혔다고 한다. 치료기법 상 원하는 부위에만 레이저빔을 쏘기 때문에 부작용과 통증이 거의 없고 여러개의 치질도 한 번에 모두 제거되는 이 치료법은 수술시간이 1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수술 후 바로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제술처럼 점막을 파괴하고 다시 봉합시키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배변 시에 오는 통증도 적다. 국내 최초로 이 시술법을 도입한 정다운 외과는 '원조' 답게 국내 최다 시술경험을 보유하고 레이저 시술을 받은 환자들로부터 90%의 만족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발 율에 있어서도 1% 미만이다. 정다운 외과측은 신 레이저 치료법은 모든 정도의 치질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특히 배변 시 항문이 밀려나오는 느낌이 들고 배변 후 곧바로 들어가는 '내치핵 2기'와 배변 후 밀려나온 내치핵이 손으로 밀어서 들어갈 수 있는 '내치핵 3기'의 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임을 강조한다. 정다운 외과 원장은 "치질은 갑자기 악화하여 심해지기 때문에 발생 직후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6274-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