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1
수정2006.04.02 10:13
성형의 역사는 기원 전 8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에서 코를 잘린 형벌을 당한 사람에게 이마의 피부를 이용해 코를 만들어주는 성형 수술을 시행한 것이 시초. 지금은 인간의 미적 욕구를 해결해주기 위한 현대의학의 중요한 장르로 자리잡았다.
작년 우리나라 전체 의원 증가율이 3.7%인데 반해 성형외과의 증가율이 13.7%나 늘어난 수치를 보면 성형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듯 싶다.
하지만 수술의 흔적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성형을 결심한 사람도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은 것도 현실.
강남비너스성형외과(원장 이창 www.venusbeuty.co.kr)는 흉터와 부작용이 거의 없는 '나이스 리프팅' 시술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나이스 리프팅'이란 피부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특수한 실을 피부조직 안으로 집어넣어 피부와 조직을 당겨주는 것으로,처진 조직은 당겨주고 조직이 부족한 부위는 보충해 주면서 안면윤곽과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신개념 시술법이다.
이 수술은 안면을 비롯해 가슴과 엉덩이, 목 리프팅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고 뼈를 자르지 않고 안면 윤곽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절개술처럼 피부와 조직을 위쪽과 뒤쪽으로 당겨주기 때문에 피부조직의 리프팅 효과는 그동안 시행되던 매직리프트나 페더리프트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또한 시술이 간단하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수술 직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붓기가 거의 없고 수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바람. 강남비너스성형외과에서는 크고 시원한 눈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술법을 개발, 시행 중에 있다.
특히 눈을 상하좌우로 키울 수 있는 수술법과 매몰 쌍꺼풀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캡 쌍꺼풀은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시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환자들 개개인의 '숨겨진 미'를 찾아주는데 자긍심을 느낀다는 이 창 원장은 "다양한 학술 세미나에 참석해 새로운 학문을 지속적으로 습득,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 및 시술방법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비너스성형외과는 향후 피부과와 치과,비만관리,노화방지시스템 등 미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문의 02)512-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