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명근 한솔홈데코 대표는 올해 '마루바닥재 생산 1백만평 돌파'를 기념,이렇게 말했다. 유 대표는 "한솔홈데코는 늘 푸른 사고와 도전으로 새로움을 창조하여 시대를 앞서 선도하겠다는 한솔의 의지를 바탕으로 '행복한 주거공간을 창조해가는 친환경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업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고객의 니즈(요구)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부문에서 핵심기술인 비접착식 마루를 자체 기술로 생산,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가구 소재 부문에서는 일본의 환경기준인 0.3㎎/ℓ이하에 적합한 'Super-E0'제품 생산 기술력을 보유했다. 유 대표는 "국제 규격보다 더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으로,자체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률 0%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먼저 생각해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생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