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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질 좋은 고기라도, 믿을 만한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은 고기라면 믿을 수 없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기 좋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구입할 곳이 한국축산기업중앙회의 회원에 가입한 정육점이나 할인마트인지를 확인하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주)아이델리(www.ideli.co.kr)라는 축산물전문유통업체를 거친 축산품인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축산기업중앙회는 전국에 산재한 4만 2000여개의 정육점 가운데 75%에 이르는 정육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한국축산업계에 유일무이한 조직이며, (주)아이델리는 2001년 말엔 농수산물유통공사 산하의 한국냉장을 인수한 바가 있고, 현재 용인에 4500평 규모의 물류센터 및 전국 주요지역에 자체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는 축산물유통 전문업체이다.

국내의 믿을만한 모든 축산품은 아이델리를 통해 유통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물론 축산기업중앙회와 (주)아이델리가 소비자에게 이토록 신뢰받기까지는 많은 사람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했다.

그 피나는 노력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주)아이델리 회장이자 현재 한국축산기업중앙회의 회장인 문병창(文炳昌)회장이다.

문병창 회장은 1975년 서울 화곡동에 15평짜리 정육점으로 시작해 30여년간 축산물 유통에만 전념해온 말 그대로 고기 전문가이다.

올 8월20일엔 단국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축산업계나 언론에서는 의례 "축산황제"로 통할 정도로 한국축산업 발전에 대한 문회장의 열정과 노력은 대단한 것이었다.

"현재 한국의 1인당 소고기연간소비량은 8.3㎏입니다. 일본이 12.4㎏ 미국이나 호주가 53㎏인데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선 아직은 시장이 작은 편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델리의 전국적 유통망과 축산가공기술로 품질 좋은 축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었으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실제로 (주)아이델리는 현재 B2B에서 B2C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네트웍을 이미 완벽하게 구축한 상태이며, HACCP인증 시설을 갖춘 자체 육가공공장에서 "아이델리 브랜드 육"을 생산 "아이델리샵"이라는 유망 프렌차이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이델리샵은 회원사를 중심으로 2005년까지 1,500여개의 체인점 모집계획에 있다.

현재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경 상장까지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