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현대건설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13일 한화 전현식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매출액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새로운 성장 단계로 진입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 예상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는 해외공사원가율을 반영 내년 EPS전망치를 종전대비 16% 올린 2,662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목표가를 1만4,200원으로 높인 가운데 목표주가와 괴리 축소를 반영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상회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