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문의약품 부문 약진..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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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부증권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매출 회복이 미진하지만 전문의약품 계열의 약품들이 약진하면서 이를 보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김호연 연구원은 또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던 부실자회사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재무구조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임상2상이 종료되고 조만간 마지막 단계인 임상3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신약개발 모멘텀은 내년 주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현 상황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