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제2의 중동특수를 기대한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1만3,400원으로 상향. 강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를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 증가 기대감을 제시하고 이미 7.8억 달러를 수주해 놓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