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배당투자와 적립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신 적립형 배당펀드 3종'을 내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대신 적립형 배당펀드'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대형우량주와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초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90일 이전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불해야합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