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네오위즈 3분기 딛고 이익모멘텀 선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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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이 네오위즈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놓았다.
13일 푸르덴셜 한익희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세이클럽 사업의 퇴조 진행과 피망 사업 정비 등으로 3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을 발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피망 사업의 과금 시스템 정비가 4분기에 효과를 발휘할 경우 3분기까지 진행될 이익모멘텀 하향 추세가 선회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스페셜 포스'와 '요쿠르팅' 등 2개의 온라인게임 준비와 관련 유효화 윤곽을 보여주어야 이익모멘텀 방향성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2만1,53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